2023년 03월 17일 북구예비군훈련장
예비군훈련 받는 날은 오랜만에 군복을 꺼내 입는날, 이라고 생각하고 지겨운 훈련 받으러 간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8시 30분 정도 도착하여 입소 절차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귀찮으셨을텐데 친절한동대장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알아보니 두암동대장님이라고 하시더군요
이전에 예비군 교육장에서는 소리치고 통솔안따라준다고, 시간늦게 가느니 귀가조치하겠다는디 현역군들 역시 하기싫은표정이 가득이었는데 그런느낌 못받았어요
이래저래 많은 예비군들 가운데 일일히 다 웃으면서 대해주시기 힘들텐데 감사한마음과 간만에 와서 설레기도하고 귀찮기도 하는 마음이 반반이었는데 성실하게 임해야겠구나라는 생각들게 된것같습니다
또 안보관에서 교육해주실때 예비군들 통솔도 잘안따라주셨을텐데 인상쓰거나 불편한기색 없이 저희예비군들이 통솔 잘따라주었다며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로 마무리 지어주시는데 지역동대장님 교육도 지루하지않게 잘이어주셔서 감사의 하루였습니다,
예비군훈련 받는 날은 오랜만에 군복을 꺼내 입는날, 이라고 생각하고 지겨운 훈련 받으러 간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8시 30분 정도 도착하여 입소 절차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더니 귀찮으셨을텐데 친절한동대장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알아보니 두암동대장님이라고 하시더군요
이전에 예비군 교육장에서는 소리치고 통솔안따라준다고, 시간늦게 가느니 귀가조치하겠다는디 현역군들 역시 하기싫은표정이 가득이었는데 그런느낌 못받았어요
이래저래 많은 예비군들 가운데 일일히 다 웃으면서 대해주시기 힘들텐데 감사한마음과 간만에 와서 설레기도하고 귀찮기도 하는 마음이 반반이었는데 성실하게 임해야겠구나라는 생각들게 된것같습니다
또 안보관에서 교육해주실때 예비군들 통솔도 잘안따라주셨을텐데 인상쓰거나 불편한기색 없이 저희예비군들이 통솔 잘따라주었다며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로 마무리 지어주시는데 지역동대장님 교육도 지루하지않게 잘이어주셔서 감사의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