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개최
- 작성자 :
- 관리자
- 작성일 :
- 2025-12-03
- 관련기관 :
-
국방부
- 담당부서 :
- 군사보좌관실 정책관리담당관
- 담당자 :
-
이승정(02-748-6015)
- 조회수 :
- 873
□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12.3.(수),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후반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관했습니다.
◦회의에는 합동참모의장, 각 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국방부·합참·각군 및 기관의 주요직위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오늘 회의는 12·3 불법 비상계엄 이후 1년을 맞아, 중장급 이상 주요지휘관 인사 이후 처음으로 전군의 주요직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 모두발언에서 안규백 장관은 굳건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든 지휘관 및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12·3 불법 비상계엄과 관련하여 “오늘은 빛의 혁명 1주기로, 우리 군은 비상계엄의 도구로 소모된 과거와 단절하고,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로 재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6년 주요 추진정책에 대해서는 “인구절벽 상황에서 미래 군구조 개편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생존의 문제로, 미래합동작전 개념과 싸우는 방법을 재정립하고, 그에 맞는 병력·부대·전력구조를 한 몸처럼 최적화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전작권 전환은 ‘더 강한 대한민국’을 의미하고, ‘더 강한 대한민국은 더 굳건한 한미동맹’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정부 임기내 전작권 전환이 가능하도록 모든 국방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병 처우개선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처우·복지개선을 통해 ‘청춘과 열정, 꿈, 인생을 다 바칠 가치가 있는 군대’를 만들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휘관들은 작전, 교육훈련 현장에서 ‘군 복무의 가치에 걸맞은 군 문화를 조성’하여, 부하들이 군복을 입은 것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본 회의에서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 재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미래 안보환경에 최적화된 군구조 개편, 간부 처우·복지개선, 전작권 전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먼저, ‘국민의 군대’ 재건을 위해서는 헌법의 가치, 군형법에 대한 심도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군구조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AI·무인자산을 활용한 경계작전 체계 혁신, 민간인력 활용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26년은 전작권 전환 추진의 분수령이 되는 해로, 연합연습과 연계하여 전환조건 충족을 위한 추진 로드맵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밖에도 국가 제1의 덕목인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에 대한 차별화된 보수체계 마련, 도심지 주거단지 타운화 조성 등 현실적인 장병 처우 및 복지 개선 방안들이 활발히 논의됐습니다.
□ 마지막으로 안규백 장관은 “역사에는 반면교사(反面敎師)와 정면교사(正面敎師)가 있다.”고 하면서
◦“후목불가조(朽木不可雕)라는 말처럼 썩은 나무로는 조각을 할 수 없듯이, 반면교사없이 국민의 군대 재건은 불가능하다.”고 강조하고,
◦“훗날 우리 후배들이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 재건’이라는 사명을 완수한 여러분을 정면교사로 삼을 수 있도록 직을 걸고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