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7.26(수) 모방송 매체의 ‘산 정상 군부대 주변 곳곳 산사태 취약’ 제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국방부는 산 정상 군부대 산사태 위험과 관련하여 ‘09년 조사 시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11개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재해예방공사를 추진하여 모두 완료하였습니다.
□ 또한, 국방부는 ’11. 7월 우면산 산사태 이후 ’12. 5월 산 정상 군부대의 산사태 위험시설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여 51개소에 대해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하였습니다.
□ 그리고,「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정기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재난취약지역을 발굴하여 재해예방공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11년 우면산 산사태 당시 조사단에서 군 부대와 서울시가 산사태 방지를 위해 배수로를 연결하는 종합적인 산사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당 부대에서 배수로를 연결하였으며 공사 완료 전 시·군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