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4일 강원도 철원군에 엄청난 양의 비가 왔습니다. 3~4일간 700mm 이상의 비가 왔고 근남면 마현리 또한 같은 양의 비가 왔습니다. 농경지 침수, 토사 유입, 하우스 안으로 토사 유입, 하천 뚝방 일부 유실, 토사 유출로 인한 도로 차단 등등의 수많은 피해를 보았습니다.
농민으로써 손을 쓸 수 없이 바라만 보고 있을 떄 27사단 77연대 1대대 장병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 대민 지원이 나왔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대대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의 이동시간이 걸립니다.
일주일 간의 대민지원이 마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도 고마웠습니다.
첫날 부터 태양은 작열하였고 하우스 온도는 40도 이상 올라갔습니다.
대민 지원 나온 병사들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을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병사들이였습니다.
불평 불만 없이 흙탕물로 인해 전투복과 전투화가 지저분해도 늘 웃어주며 얼굴에는 구슬땀을 흘리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보는 제가 병사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1대대장님은 마을 대표들과 늘 소통하면서 대민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적절한 인원과 장비 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또한 병사들이 지원 나간 농가에도 매일 찾아가면서 병사들이 다치지않고 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라고 무더운날 힘내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저희 마을에 대민지원을 결정해주신 사단장님에게도 감사하고 피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병사들과 간부들에게도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대대 장병들의 수고 덕분에 저희 주민들도 힘을 내어 농사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더운 날 그냥 숨쉬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써가며 힘써 준 병사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하고, 부모의 마음으로 대견스럽고 대한민국을 수호해주는 것에 대하여 국민으로써 굉장한 믿음을 얻었습니다.
무더운 지난 6일간의 수해 복구 대민지원으로 인해 1대대와의 멋진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다시 한번 더 1대대 대대장님과 간부 및 장병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7사단 77연대 1대대 파이팅!
철원군 근남면 마현2리 새마을지도자 김경대 드림
농민으로써 손을 쓸 수 없이 바라만 보고 있을 떄 27사단 77연대 1대대 장병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 대민 지원이 나왔습니다.
우리 마을에서 대대까지는 1시간 20분 정도의 이동시간이 걸립니다.
일주일 간의 대민지원이 마을 주민의 한 사람으로써도 고마웠습니다.
첫날 부터 태양은 작열하였고 하우스 온도는 40도 이상 올라갔습니다.
대민 지원 나온 병사들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국민을 지키기에 부족함이 없는 병사들이였습니다.
불평 불만 없이 흙탕물로 인해 전투복과 전투화가 지저분해도 늘 웃어주며 얼굴에는 구슬땀을 흘리면서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보는 제가 병사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1대대장님은 마을 대표들과 늘 소통하면서 대민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적절한 인원과 장비 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또한 병사들이 지원 나간 농가에도 매일 찾아가면서 병사들이 다치지않고 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라고 무더운날 힘내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저희 마을에 대민지원을 결정해주신 사단장님에게도 감사하고 피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병사들과 간부들에게도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대대 장병들의 수고 덕분에 저희 주민들도 힘을 내어 농사에 힘을 다할 것입니다.
더운 날 그냥 숨쉬기도 힘든 상황에서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써가며 힘써 준 병사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하고, 부모의 마음으로 대견스럽고 대한민국을 수호해주는 것에 대하여 국민으로써 굉장한 믿음을 얻었습니다.
무더운 지난 6일간의 수해 복구 대민지원으로 인해 1대대와의 멋진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다시 한번 더 1대대 대대장님과 간부 및 장병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7사단 77연대 1대대 파이팅!
철원군 근남면 마현2리 새마을지도자 김경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