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기갑여단, 민·군 상생 환경정화
우리 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역주민과 상생 차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국민의 군대라는 칭찬을 받았다.
육군3기갑여단은 17일 “국토대청결운동의 하나로 16일 부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이날 주둔지와 가까운 강원도 홍천군 시동리와 금계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환경보존에 일조했다. 또 훈련 중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부대 인근 도로의 미수거 쓰레기 정리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장병들은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주둔지 인근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용사 자택을 찾아 낡은 태극기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어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희생·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규한(중령) 군수참모는 “앞으로도 민·군이 상생 발전하고,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선배 전우들을 예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