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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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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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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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
- 관련기관
- 담당부서
- 유해발굴감식단 계획운영처
- 담당자
- 김성환(02-811-6510)
호남 지역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 6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광주·전남·전북 등 42개 시·군·구·면 대상 시행
- 22,200여 명 전사자 중 유가족 유전자 없는 미수습 10,440여 명 대상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이 6월 1일(월)부터 7월 3일(금)까지 ‘호남 지역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활동을 전개한다.
◦유가족 집중 찾기는 특정 기간을 지정해 6·25전쟁 당시 미수습된 국군 전사자 유가족의 소재를 파악하고, 유전자 시료를 집중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민·관·군 협력 사업이다.
◦국유단은 2021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권역을 지정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 지역은 3년 전 최초 시행 당시 450여 명의 시료를 채취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6월(인천·경기·제주·울릉)과 11월(대전·세종·충청) 두 차례에 걸쳐 650여 명 유전자 시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 이번 집중 찾기는 국군 전사자 10,440여 명의 유가족을 찾는 것을 목표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내 41개 시·군·구 및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에서 실시한다.
◦목표 인원 10,440여 명은 해당 지역을 본적지로 둔 전체 국군 전사자 22,200여 명 중, 이미 국립묘지에 안장된 1,660여 명과 기존에 시료를 채취한 10,100여 명을 제외한 수치다.
◦세부 지역별 탐색 대상은 광주 5개 구 420여 명, 전남 22개 시·군 4,800여 명, 전북 14개 시·군 5,200여 명, 경남 통영 욕지면 20여 명이다.
□ 국유단과 군부대, 지방자치단체는 지난 4월과 5월에 걸쳐 체계적인 사업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국유단은 광주시청, 전남·전북도청, 육군 31·35사단, 해군 3함대사,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와 실무 협조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해발굴사업을 소개하고 유가족 탐문 및 시료 채취 절차를 교육했다. 실제 탐문을 담당할 예비군 지휘관들은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별도 교육을 실시하며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지자체에서는 전사자 명부 내 주소지가 불명확한 경우 제적등본 조회 등을 통해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하고 관련 자료를 군에 제공했다. 더불어 누리집, SNS, 전광판, 소식지, 현수막 및 마을 방송 등 가용한 매체를 동원해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 김성환 국유단장 직무대리(육군 중령)는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 기준으로 친·외가 구분 없이 8촌 이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호국영웅들의 신원을 확인하여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유전자 정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