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5보병사단 군사경찰대대 장병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차량 무사고 1만1000일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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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5보병사단 군사경찰대대 수송부가 차량 무사고 1만1000일의 금자탑을 쌓았다. 사단은 지난달 29일 “기록 달성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를 자축하는 기념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단에 따르면 대대 수송부는 지난해에만 1583건의 수송지원 임무를 완수하는 등 1996년 4월 10일부터 지금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차량 운행을 해 왔다.
이는 교통통제, 호송지원, 군기 순찰, 수사, 대테러 초동조치, 지휘관 경호, 추적 태스크포스 운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대대는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며 일일단위 차량 점검, 지휘관 주관 사고예방교육, 위험구간 인식 교육 등을 해 온 것이 기록 달성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김건희(군무주무관) 정비담당관은 “장병 모두가 사고 위험성을 명확히 인식하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했기에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며 전통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사진 제공=이선종 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