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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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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예비탄약’ 관련 보도에 대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2008년 미군으로부터 구입한 전쟁예비물자 탄약의 절반 이상이 불량품’이라는 모 매체의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지난해부터 전력화를 위해 WRSA(War Reserve Stocks For Allies) 탄약을 군에 배치해 시험발사”한 사실도 없습니다.

지난 2008년 제40차 한미 안보협의회(SCM)에서 한미 양국 국방부 장관은 WRSA 양도합의각서에 서명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군에 필요하고 성능이 보장된 탄약, 장비 및 물자 25.9만톤(전체 물량의 49%)을 인수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인수 당시 국방기술품질원 주관하에 1년간(’07년 7월~’08년 6월) 전 탄약을 대상으로 성능시험 사격 및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전체 탄약의 약 70%가 사용가능 탄약임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사용가능 탄약 중 상태가 양호한 25.9만톤을 인수한 것입니다.

이처럼 2008년 WRSA 인수탄약은 신뢰성 평가를 실시하여 사용가능한 탄약만 인수하였으며, 향후 성능저하의 위험이 있거나 사용이 불가능한 탄약은 완전히 제외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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