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국방소식

보도자료

한국일보, '의전헬기만 있고 구조헬기는 없었다' 보도 관련 입장입니다.

한국일보, '의전헬기만 있고 구조헬기는 없었다' 보도 관련 입장입니다.

한국일보가 11월 27일자에 보도한 "의전헬기만 있고 구조헬기는 없다"라는 기사 내용 중 연평도에 한 명뿐인 군의관을 지원하기 위해 인근 육군이나 해군부대가 아닌 포항의 해병대 군의관을 차출해 파견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당시 연평부대 소속 군의관 3명(의무요원 포함 19명)이 현장에서 부상 장병들을 치료하였으며, 2함대 소속 군의관 2명(의무요원 포함 7명)이 고속정으로 평택항을 출항, 서해 해상에서 환자후송 함정에 편승하여 환자 치료를 지원하였고, 23일 당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소속 군의관 2명(의무요원 포함 11명)이 연평도에 투입되어 추가적인 의무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포항병원 소속 군의관 2명(의무요원 포함 5명)도 23일 평택 2함대로 긴급 투입되어 이송된 환자에 대한 치료 및 후송을 지원하였습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포항 해병대 군의관은 25일 연평부대 장병 대상 정신건강 진료팀 일원으로 연평도에 파견된 해군 포항병원 소속 군의관임을 알려드립니다.

첨부파일

  • (브라우저 특성상, 파일명이 길면 잘릴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페이지 만족도 평가
대표전화 :
1577-9090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