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일부 매체에서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과 관련하여 “사병 침대 예산 10조원 미스터리” 등과 같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기사를 게재한데 대해 국방부 입장을 알려드림.
ㅁ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단순히 침대를 교체하는 사업이 아니라 장병이 생활하는 병영생활관 공간을 쾌적하고 편리하게 개선하는 사업 으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에 걸친 장기간동안국정과제로 추진 하였던 대규모사업임.
◦ 소대단위 침상형 내무반을 분대단위 침대형 내무반으로 바꾸고 생활관내 화장실, 체력단련장, 사이버지식정보방, 도서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여가활동시설을 개선‧확충함.
ㅁ 생활관 현대화 추가소요가 발생한 이유는, 사업진행 간 국방개혁 기본 계획의 변경으로 일부 해체예정부대가 존속부대로 바뀌고, 새롭게 증․창설부대가 생겨난 것에 기인한 것임.
ㅁ 국방부와 기재부는 육군과 함께 병영생활관 현대화사업의 정확한 집행 실적 파악과 원인규명을 위하여 작년 하반기부터 긴밀히 협조해오고 있음.
ㅁ 향후 국방부와 기재부는 기재부 심층평가 및 국방부 감사 결과 집행실적과 원인이 명확하게 설명되면 건별로 소요를 검토하여 예산편성 방향을 함께 검토하고, 국방부와 육군 자체적으로도 추가소요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구노력을강도 높게 추진할 것임. //끝//
2016.4.7.(목)
국방부 대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