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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골프장 예산 '펑펑'...사병 복지엔 '쥐꼬리'' 보도 관련 입장

◦오늘(10.31.) 한겨례신문의 「간부 골프장 예산 '펑펑'...사병 복지엔 '쥐꼬리'」 제하의 보도와 관련하여 국방부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힘.

 

◦'15년 예산(안)은 간부 위주 복지사업 예산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나, 복지시설 확보사업은 연도별 사업계획에 따라 예산이 편성되므로, 일시적인 증․감액은 의미가 없음.

 

◦'15년 복지시설 확보사업 예산(안)에는 노후마트 환경개선(111.2억원), 풋살경기장 건립(139억원), GOP 간이농구장(68.2억원) 건립과 노후 복지회관 개선(52.6억원) 등 병사복지사업이 371억원(65.8%)이고, 체력단련장 신․증설(139.6억원), 민영콘도 매입(19.8억원) 등 간부 복지사업은 192억원(34.2%)으로 편성되어, 병사복지사업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함.

 

◦또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병사들의 사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복지시설 확보사업 이외에도 병 상해보험(42억원) 제도를 신규 도입하였고, 병 사망 위로금(7억원) 증액 및 병영시설 비품지원 사업 (144억원)을 예산(안)에 반영하는 등 '15년 복지사업의 전체적인 수혜비율은 병사복지사업이 63.8%이고 간부복지사업이 36.2%임.

◦향후에도 국방부는 병 사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병복지사업을 대폭 확대할 계획임.

 


2014. 10. 31.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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