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일요일 오후 6시쯤 송탄국제시장에서 친구와 햄버거를 사먹고
길을 걷다보니 미군부대 입구가 보였습니다.
친구는 사진이 취미였기에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고 그 순간 위병분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저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카메라까지 확인하고 사진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생각할수록 그 위병분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칭찬하고 싶습니다. 거리가 50미터 정도 되는 먼 곳에서
자동차 사이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카메라를 들자마자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으니 단 1초도
한눈팔지 않고 맡은바 임무에 투철하게 임했다고 봅니다.
평택 주민으로서 우리 군대의 투철한 경계의식과
완벽한 임무수행을 하는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마음이 놓여 잠을 자도 편히 잘 수 있고
제 사비를 들여서라도 국방비에 보태고 싶습니다.
누구인지는 명찰을 잘 못봐서 정확히 지목은 못해서
아쉽지만 6월 9일 일요일 저녁 6시 전후 쯤 이었습니다.
대충 저녁 6시인지.. 7시인지...
꼭 찾아주셔서 포상휴가라도 제발 주셨으면 합니다.
길을 걷다보니 미군부대 입구가 보였습니다.
친구는 사진이 취미였기에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고 그 순간 위병분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저희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카메라까지 확인하고 사진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생각할수록 그 위병분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어
칭찬하고 싶습니다. 거리가 50미터 정도 되는 먼 곳에서
자동차 사이에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카메라를 들자마자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으니 단 1초도
한눈팔지 않고 맡은바 임무에 투철하게 임했다고 봅니다.
평택 주민으로서 우리 군대의 투철한 경계의식과
완벽한 임무수행을 하는것을 직접 경험해보니
마음이 놓여 잠을 자도 편히 잘 수 있고
제 사비를 들여서라도 국방비에 보태고 싶습니다.
누구인지는 명찰을 잘 못봐서 정확히 지목은 못해서
아쉽지만 6월 9일 일요일 저녁 6시 전후 쯤 이었습니다.
대충 저녁 6시인지.. 7시인지...
꼭 찾아주셔서 포상휴가라도 제발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