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흔한 말이지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관용어구가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 3375부대 602수송대대가 딱 이 말에 맞는 부대입니다.
대대장님이 지혜로우신것 때문인지 이등병부터 조교, 교관님들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입소할때는 몸이 무겁고 하기 싫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레, 기분좋게 해주시는 부대 여러분 덕분에 기분 좋게 훈련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일단 입소할때부터 디테일이 달랐습니다.
일정표 서류에 호치케스에 손이 베이지 말라고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것부터 보고 '아 여긴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훈련간 대대장님 및 간부님들께서 솔선수범하였고, 땀흘리시며 항상 밝게 웃으시는 부대분들 모습에 2박 3일동안 큰 일 없이 150여명의 예비군들이 분위기 좋게 훈련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업무시간임에도 좋은 기운을 받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춘천 3375부대 602수송대대가 딱 이 말에 맞는 부대입니다.
대대장님이 지혜로우신것 때문인지 이등병부터 조교, 교관님들까지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입소할때는 몸이 무겁고 하기 싫었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레, 기분좋게 해주시는 부대 여러분 덕분에 기분 좋게 훈련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일단 입소할때부터 디테일이 달랐습니다.
일정표 서류에 호치케스에 손이 베이지 말라고 테이프가 붙여져 있는 것부터 보고 '아 여긴 다르구나'를 느꼈습니다.
훈련간 대대장님 및 간부님들께서 솔선수범하였고, 땀흘리시며 항상 밝게 웃으시는 부대분들 모습에 2박 3일동안 큰 일 없이 150여명의 예비군들이 분위기 좋게 훈련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업무시간임에도 좋은 기운을 받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