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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ㆍ국민참여

고마워요, 우리 국군

고마워요우리국군

해병대 교훈단 이종석주임원사님을 칭찬합니다.
"사는게 무엇인지 바쁜일상속에 무심코 지나쳐버렸던 분을 이제야 칭찬합니다.."

모든 부모의 심정이 그렇듯 아들을 군대에 보낼때는 다치지 않고 무사하게 전역하기만을 바라는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첫 아들을 군에 보내놓고 노심초사 마음졸이며 지내고 있을 무렵 자대 배치를 받고 훈련중에 다리를 접질려 인대파열이라는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제발 많이 다치지 않길 바라는 심정으로 연락을 기다리고 군에 그대로 남아 치료를 받았음 하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정밀검사를 통해 인대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런 아들을 곁에서 지켜주지 못하고 연락만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 부모마음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이였습니다. 하지만 교훈단에 계시는 이종석주임원사님이란 분은 다르셨습니다. 걱정에 사무쳐 정신못차리고 있을때 아이의 건강을 먼저 생각해주셨고 그런 아들에게 정신력으로 버틸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세상 이렇게 친절하고 다정하신 원사님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밀진단을 받고 수술여부를 최종 결정할때도 부모의 의견을 경청해주셨고 외부 병원에 나와 재검사를 받을때도 필요한 서류며 놓칠수 있는 부분까지도 챙겨주셨습니다. 그렇게 부모의견에 외부 병원에 나와 수술을 하고 군병원으로 재 입원 할때도 바쁘신 가운데 본인 아들 챙기듯이 살뜰하게 챙겨주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갈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실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새해 명절에는 혼자 쓸쓸하게 병실에 있을 아들에게 맛난 빵까지 챙겨주셨다고 하니 이런 주임원사님이 어디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플때는 누구나 마음이 같겠죠? 아파서 더 쓸쓸한 명절을 보낼 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셔서 아들도 감동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여.
퇴원을 해서 부대에 복귀를 할때도 잘 치료받고 걷는 연습할꺼라고 이제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해 주실때 저 당당하게 걱정안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감사 인사를 이제 합니다.

이종석주임원사님~정말 너무 감사해요..큰아들 군에 보내고 다치고 마음 힘들던 아들 이제 복귀해서 적응잘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주임원사님은 세상에 없는 천사세요. 천사의 마음을 갖고 군장병을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둘째 아들도 주임원사님 같은 분들이 계신다면 해병대에 가겠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이제 중3이긴 하지만요. 주임원사님 아들처럼 박민규일병 심적으로 육적으로 도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얼굴도 한번 뵙지 못했지만 포항면회가면 그때 얼굴 한번 뵙겠습니다. 그때까지 우리 교훈단에 있는 아들들 잘 부탁드릴께요. 감사한 맘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박민규일병 엄마 미래의 해병대를 도전하는 박민수훈련병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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