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7년 3월에 큰아들이 제대하고, 둘째아들은 2018년 12월에 제대한 엄마입니다. 두아들 모두 화천의 육군 다른 사단에서 무사히 제대해서 감사할 일입니다. 근데 두아들 복무 중에 건의하고픈 내용이 있었는데 혹시 아들들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말 못하고 가슴아파했는데 개선이 되어서 다른 아들장병을 위해서 정말 고맙습니다.
다름이 아닌
1. 패딩잠바를 보급해 주신다는데 고맙습니다. 큰애 입대시 처음이라 걱정이 더 많았는데 겨울에 폴리에스터 야상잠바인 얇은 면군복을 제대까지 입어서 가슴 아팠었어요..시내에선 1만원 패딩잠바도 흔한데 화천 대성산 줄기서 면군복이라뇨..둘째는 GOP였는데 안감달린야상이라고 주긴했으나 시내 패딩과는 비교되는 상황이라 군비의 용처가 의심스러웠는데 개선된다니 고마워요.
2. 두아들 감옥 보내는 것도 아니였는데 연락두절이라서 넘 무서웠어요..갑자기 쓰러 지기도 했다는데 연락이 쉽지 않았어요..우리 큰애 쓰러질때 꾀병이라고 의심도 받았다는군요..아픈것은 그냥 믿어 주세요..전화로 소통하거나 검색해서 소통창구 열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닌
1. 패딩잠바를 보급해 주신다는데 고맙습니다. 큰애 입대시 처음이라 걱정이 더 많았는데 겨울에 폴리에스터 야상잠바인 얇은 면군복을 제대까지 입어서 가슴 아팠었어요..시내에선 1만원 패딩잠바도 흔한데 화천 대성산 줄기서 면군복이라뇨..둘째는 GOP였는데 안감달린야상이라고 주긴했으나 시내 패딩과는 비교되는 상황이라 군비의 용처가 의심스러웠는데 개선된다니 고마워요.
2. 두아들 감옥 보내는 것도 아니였는데 연락두절이라서 넘 무서웠어요..갑자기 쓰러 지기도 했다는데 연락이 쉽지 않았어요..우리 큰애 쓰러질때 꾀병이라고 의심도 받았다는군요..아픈것은 그냥 믿어 주세요..전화로 소통하거나 검색해서 소통창구 열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